부안군, 행안부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우수' 선정

부안군청 (사진=뉴시스 DB)
3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재정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실적 등 정량평가(75%)와 지방물가 안정관리에 대한 노력 등의 정성평가(25%)로 이뤄졌다.
군은 올해 지속적으로 실효성 있는 물가관리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명절, 축제, 휴가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캠페인과 합동 점검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물가안정 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역사회의 공동 노력 덕분”이라며 “물가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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