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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행안부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우수' 선정

등록 2024.12.31 14: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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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 (사진=뉴시스 DB)

부안군청 (사진=뉴시스 DB)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3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재정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실적 등 정량평가(75%)와 지방물가 안정관리에 대한 노력 등의 정성평가(25%)로 이뤄졌다.

군은 올해 지속적으로 실효성 있는 물가관리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명절, 축제, 휴가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캠페인과 합동 점검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물가안정 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역사회의 공동 노력 덕분”이라며 “물가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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