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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방문 중 부상 펠로시 전 美 하원의장 수술 마치고 귀국

등록 2025.01.03 13:54:08수정 2025.01.03 15: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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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 미군이 운영하는 의료센터에서 수술받아


[워싱턴=AP/뉴시스] 유럽 출장 중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낸시 펠로시 전 미국 하원의장이 수술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고 더힐이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사진은 펠로시 전 의장이 지난해 7월 9일 민주당 전국 당사에서 열린 회의를 마친 뒤 떠나는 모습. 2025.01.03.

[워싱턴=AP/뉴시스] 유럽 출장 중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낸시 펠로시 전 미국 하원의장이 수술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고 더힐이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사진은 펠로시 전 의장이 지난해 7월 9일 민주당 전국 당사에서 열린 회의를 마친 뒤 떠나는 모습. 2025.01.03.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유럽 출장 중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낸시 펠로시 전 미국 하원의장이 수술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고 미 정치 매체 더힐이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올해 84세인 펠로시 전 하원의장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동영상에서 "의회에서 샌프란시스코 주민들을 자랑스럽게 대표하기 위해 워싱턴으로 가는 길"이라며 "샌프란시스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펠로시 전 의장은 최근 독일에서 미군이 운영하는 렌즈툴 지역의료센터에서 고관절 수술을 받았다.

이에 앞서 펠로시 전 의장은 지난달 17명의 동료 의원과 함께 룩셈부르크를 방문해 전투 8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던 중 다쳐 현지 병원에 입원했다.

펠로시는 2023년 하원의장직에서 물러났지만, 지난달 실시한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20선에 성공하며 의정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펠로시는 2022년 조 바이든 대통령의 1조 달러 규모 인프라 법안 통과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막말을 주고받으며 여러 차례 충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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