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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인천-IFEZ 홍보관 운영 마무리

등록 2025.01.13 11: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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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지난 7일(현지 시간) CES 2025 현장에서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이 IFEZ의 스마트시티 서비스와 스마트시티 이니셔티브를 통한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인천경제청 제공) 2025.0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지난 7일(현지 시간) CES 2025 현장에서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이 IFEZ의 스마트시티 서비스와 스마트시티 이니셔티브를 통한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인천경제청 제공) 2025.01.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CES 2025' 현장에서 '인천-IFEZ 홍보관'을 운영, 인천경제청의 미래도시 비전과 인천의 혁신기업들을 글로벌 무대에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인천-IFEZ관은 '도시 르네상스: 미래 도시를 구현하다(Urban Renaissance: Building Tomorrow's Smart Cities Today)'라는 주제로 인천의 혁신기업 기술로 구현된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소개해 1만2000여명의 방문객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인천경제청은 CES 2025에 인천 혁신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을 위해 41개사 참가를 지원했다. 이들은 해외 바이어와 투자자를 만나 수출상담 869건, 총 상담금액 4억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해양 유출 기름 회수 솔루션(로봇) 기업인 쉐코는 미국 기술 창업 관련 매체‘더 버티컬(The Vertical)’이 선정한 ‘CES 2025 반드시 만나봐야 할 12개 스타트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인천경제청은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 조직인 '글로벌 챔버'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혁신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CES 참가를 통해 IFEZ 스마트시티 비전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이고,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며 "앞으로도 인천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인천을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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