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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향, 클래식 시리즈 공연 첫 무대 '헝가리'…23~24일 문화회관

등록 2025.01.18 01:00:00수정 2025.01.18 10: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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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원 지휘·박진우 피아노

[부산=뉴시스] '세계 클래식 음악 산책' 포스터. (그림=부산문화회관 제공) 2025.01.18.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세계 클래식 음악 산책' 포스터. (그림=부산문화회관 제공) 2025.01.18.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부산시립교향악단(부산시향)과 함께 '부산시향과 함께 걷다, 세계 클래식 음악 산책'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 '헝가리'를 23~24일 문화회관 중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공연은 부산시향 예술감독 홍석원이 지휘봉을 잡고 피아니스트 박진우가 협연한다.

이날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6번을 비롯해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라 리터 파즈만에 등장하는 헝가리 집시들의 민속 춤곡 차르다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코다이의 갈란타 무곡을 연주한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전석 2만원으로 예매할 수 있다.

시리즈 공연은 헝가리를 시작으로 아메리카, 북유럽, 프랑스, 영국 순으로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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