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변회 "2024 전국 사법경찰관 평균 77.89점"
947명 참여…2023년 대비 0.24점 하락
우수경찰서 울산경찰청·춘천경찰서 등
![[서울=뉴시스] 서울지방변호사회(서울변회)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전국 사법경찰의 점수는 77.89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의 78.13점 대비 0.24점 하락한 점수다. 2025.01.20.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5/04/NISI20230504_0001258907_web.jpg?rnd=20230504203025)
[서울=뉴시스]
서울지방변호사회(서울변회)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전국 사법경찰의 점수는 77.89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의 78.13점 대비 0.24점 하락한 점수다. 2025.01.2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서울변회)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전국 사법경찰의 점수가 77.89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의 78.13점 대비 0.24점 하락한 점수다.
서울변회는 20일 소속 회원 947명이 참여한 '2024년도 사법경찰평가'를 발표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도덕성 및 청렴성 ▲독립성 및 중립성 ▲절차 진행의 공정성 ▲인권 의식 및 친절성 ▲적법절차의 준수 ▲직무능력, 성실성 및 신속성 ▲수사권 행사의 설득력 및 융통성 등이다.
평가된 경찰관서 234곳 중 울산경찰청(94.5점), 춘천경찰서(94점), 일산동부경찰서(92.18점), 안성경찰서(91.25점)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일산동부경찰서는 2023년도 사법경찰평가에서 64.93점을 받은 뒤 1년 만에 27.25점이나 상승했다.
우수 사례로는 거동이 불편한 고소인을 부축해 이동을 도와주거나, 고령인 고소인의 말을 주의 깊게 청취해 준 사례가 꼽혔다.
반면 울산남부경찰서(56.38점), 부천소사경찰서(57.33점), 천안동남경찰서(62.34점), 대구달서경찰서(63.08점), 구리경찰서(64.17점)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피해자를 조사하며 몰래 촬영된 사진·동영상을 수사관과 함께 시청하도록 하거나, 고령의 고소인에게 "묻는 말에만 답하라"며 윽박지른 경우 등이 문제 사례로 지적됐다.
서울변회는 지난 2021년부터 사법경찰평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회원들이 사법경찰관 3575명에 대해 평가한 결과다.
서울변회는 해당 결과를 관계기관에 전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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