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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 내달 3~11일 효성1·2동 등 12개동 찾는다

등록 2025.01.21 16: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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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2024년 상반기 동 방문 모습. (사진=인천 계양구 제공) 2025.0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2024년 상반기 동 방문 모습. (사진=인천 계양구 제공) 2025.01.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올해도 주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계양구는 다음달 3일부터 11일까지 상반기 구청장 12개동 방문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동 방문은 ▲3일 효성1·2동 ▲4일 계산1·2동 ▲5일 계산3·4동 ▲6일 작전1·2동 ▲7일 작전서운동·계양1동 ▲10일 계양2동 ▲11일 계양3동 순으로 진행된다.

윤 구청장은 주민들을 만나 2025년 주요 업무 계획과 동별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한다. 또 지난해 하반기 권역별 동 방문 시 주민들이 건의했던 사항들에 대한 처리 결과를 전할 계획이다.

이어 '구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즉석에서 답변하는 시간을 갖는다.

현장 방문이 필요한 사항은 향후 현장을 찾아 해결 방법을 모색한다. 장기적인 계획과 예산이 수반되는 민원은 해당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구정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앞서 윤환 구청장은 주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동 방문을 기존 연 1차례에서 2차례로 확대했다. 이번 동 방문은 취임 이후 여섯번째다.

윤 구청장은 "올해 계양구 개청 30주년을 맞아 구민과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하자"면서 "주민 한분 한분의 의견을 소중히 받아들여 더욱 발전되고 행복한 계양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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