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2025 제2회 크래커 강사교육' 성료
늘봄학교·돌봄교실 교수자 양성과정
문화예술 연계기관에 예비강사 파견 예정

서경대 문화예술센터가 지난 18일 '2025 제2회 크래커 강사교육 및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서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크래커 강사교육 및 보수교육은 허수연 교수가 개발한 창의융합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늘봄학교와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교수자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서경대 문화예술센터는 지역사회 내 협력 형태로 기관 및 학교 중심의 돌봄을 확대하기 위해 늘봄학교 인재 양성에 주력해 왔다.
이번 교육은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늘봄학교 수업 방안 ▲초등학교 1~2학년의 인지적 발달 단계 교육 ▲서경대학교 늘봄학교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2024 늘봄학교 대학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현장 강사들의 교육도 진행됐다.
교육을 받은 예비강사들은 서경대 문화예술센터가 진행하는 문화예술 관련 지역 연계 기관과 학교 등에 파견돼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서경대 문화예술센터 허수연 교수는 "양질의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현장 강사의 교육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2025년의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신뢰성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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