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팝 신성' 레이나, 25일 첫 단독 내한공연
![[서울=뉴시스] 레이나. (사진 = 유얼라이브 제공) 2025.0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22/NISI20250122_0001756653_web.jpg?rnd=20250122181822)
[서울=뉴시스] 레이나. (사진 = 유얼라이브 제공) 2025.01.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2일 공연기획사 유얼라이브에 따르면, 레이나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이 공연은 예매 오픈 즉시 매진됐다.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열린 J팝 축제 '원더리벳 2024'에서 큰 호응을 얻고 약 2개월 만에 다시 한국을 찾게 됐다.
올해 스무 살 생일을 앞둔 레이나는 청소년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는 과도기 감정을 노래한다. 이를 담아내 지난해 9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아이 노 우부고에 아이 노 나키고에(Ai no Ubugoe, Ai no Nakigoe)'(愛の産声、哀の鳴き声)로 호평 받았다. 히트곡 '우타타네(utatane)'와 '구와주기라이(Kuwazugirai)'를 보유하고 있다.
작년 일본 대표 음악 축제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에 출연한 데 이어 같은 해 9월 홍대에서 깜짝 버스킹 세션을 열었다.
이번 레이나 내한을 기념해 오는 24~26일 서울 마포구 카페 플랫에서 카페 이벤트가 열린다. 공연 이튿날인 26일엔 팬밋업 이벤트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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