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로부터 윤 대통령 사건 넘겨 받은 검찰… 대면조사 성사되나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심우정 검찰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2025.01.24. sccho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1/24/NISI20250124_0020674147_web.jpg?rnd=20250124090922)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심우정 검찰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2025.01.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심우정 검찰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부터 윤석열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 사건을 넘겨 받은 검찰은 이날 법원에 윤 대통령 구속 기간 연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앞서 윤 대통령 측은 공수처의 수사권을 인정할 수 없다며 조사 요구에 계속 불응했으나 검찰 조사에는 협조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내란 혐의와 관련해 윤 대통령 외 주요 피의자들에 대한 조사는 대부분 마무리 된 상황인 만큼 법원으로부터 구속 기간 연장을 허가를 받으면 윤 대통령을 상대로 대면조사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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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심우정 검찰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2025.01.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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