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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부산 첫 '치매전담 구립 요양원' 건립 나선다

등록 2025.01.31 17: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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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사상구 치매전담형 구립 요양원 조감도. (사진=사상구청 제공) 2025.01.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사상구 치매전담형 구립 요양원 조감도. (사진=사상구청 제공) 2025.01.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 사상구가 부산 지역 최초로 '치매전담형 구립 요양원' 건립에 나선다.

사상구는 다음달 초 구립 요양원 설계 공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상구의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원은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치매 유병률 증가에 대비, 치매환자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3년 설치 타당성 용역 실시를 시작으로 부산시 공공건축심의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친 구는 올해 12월 착공,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구는 총 77억 원을 투입해 모라동 592번지에 연면적 1360㎡(약 412평), 지상 2층 규모로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일반실 없이 치매전담실로만 구성되며 프로그램실과 침실, 공동거실, 물리치료실, 요양보호사실 등 편의시설을 갖춰 48명의 치매 어르신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맞춤케어가 이뤄질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부산시 최초 치매전담형 구립 요양원 건립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면서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원 건립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에게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고, 가족들의 요양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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