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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양계장 불로 닭 1만마리 폐사…5억9800만원 피해(종합)

등록 2025.02.05 06:34:41수정 2025.02.05 06: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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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지난 4일 오후 6시21분께 충북 보은군 내북면 적음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2025.02.05.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지난 4일 오후 6시21분께 충북 보은군 내북면 적음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2025.02.05. [email protected]

[보은=뉴시스] 연현철 기자 = 지난 4일 오후 6시21분께 충북 보은군 내북면 적음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양계장 1동(1941㎡)이 전소되고 산란종계 1만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5억9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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