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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잡곡 매출비중 역대 최대…'오분도미' 업계 최초 론칭

등록 2025.02.05 08: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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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프리미엄 '오분도미'를 편의점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프리미엄 '오분도미'를 편의점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프리미엄 '오분도미'를 편의점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6일 선보이는 오분도미는 쌀의 겉껍질을 벗겨 50% 정도만 도정한 것으로 비타민, 미네랄, 황산화 물질 등 영양소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오분도미로 가마솥밥을 지어 주목받은 바 있으며 GS25에서 출시되는 상품은 편의점용 4㎏짜리로 가격은 1만6900원이다.

GS25는 최근 몇 년 새 웰니스, 저속노화, 웰에이징 등 열풍이 계속되면서 편의점에서도 잡곡을 찾는 고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GS25 전년대비 잡곡 매출 신장률은 ▲2022년 15.4% ▲2023년 23.8% ▲2024년 25.9% ▲2025년(1월) 60.7%에 달한다.

GS25는 잡곡을 핵심 전략 상품 중 하나로 선정한 만큼 올해 역시 편의점 맞춤형 상품 출시해 라인업 다변화 등 전략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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