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의식 잃고 쓰러진 시민들, 경찰 응급조치에 생명 건져
순천서 60대 남성, 진도서 60대 남성
출동 경찰관 심폐소생술로 의식 회복
![[무안=뉴시스] 전남경찰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1/04/NISI20210104_0017030741_web.jpg?rnd=20210104171011)
[무안=뉴시스] 전남경찰청 전경.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박기웅 기자 = 전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들이 경찰관의 심폐소생술(CPR) 등 빠른 응급조치로 잇따라 생명을 건졌다.
6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10시45분께 전남 순천시 한 버스정류장에 6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순천경찰서 역전파출소 정종훈 경위와 양주원 순경은 승강장 바닥에 쓰러진 A씨를 발견했다.
A씨가 맥박과 호흡이 없는 것을 확인한 두 경찰관은 곧장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후 공조 요청을 받고 도착한 119구급대가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하면서 A씨는 의식을 회복할 수 있었다.
앞서 지난달 23일 오후 7시43분께에는 전남 진도군 한 식당에서 60대 남성 B씨가 쓰러졌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진도경찰서 군내파출소 이재탁 경감과 장영주 순경은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번갈아 가며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두 경찰관의 응급조치로 의식을 되찾은 B씨는 119구급대에 인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회복 중이다.
모상묘 전남경찰청장은 "경찰 업무 특성상 현장에서 응급환자를 마주칠 확률이 높아 재난·응급상황 발생 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며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훈련으로 인명구조 역량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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