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구개발특구, 연구기관과 특구육성사업 합동설명회

[광주=뉴시스]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윤병한· 이하 광주특구)는 6일 광주이노비즈센터 대강당에서 광주특구육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윤병한· 이하 광주특구)는 6일 광주이노비즈센터 대강당에서 광주특구육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광주특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규제개선을 통한 신기술 사업화를 위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글로벌 부스트업 사업과 규제샌드박스 제도 및 지원사업도 함께 안내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사업 외에도 한국광기술원, 한국자동차연구원, 광주테크노파크 등과 연계하여 지역에서 추진되는 기업지원 사업의 전반적 내용과 함께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광주특구는 국가전략기술 중심의 연구성과 사업화, 지역특화 분야 중심의 실증 사업화 및 딥테크 창업 촉진 등을 위해 2025년 광주특구육성사업을 시행한다.

광주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은 1월17일 공고를 시작해 2월18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www.innopolis.or.kr)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www.ir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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