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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대전의 미래" 이장우 시장, 간담회서 애로 청취

등록 2025.02.07 10: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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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32개 중기 대표 참석

[대전=뉴시스]대전시는 6일 중소기업들이 당면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지원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해 대전 소재 32개 중소기업 대표가 참석한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대전시 젝ㅇ). 2025. 02. 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대전시는 6일 중소기업들이 당면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지원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해 대전 소재 32개 중소기업 대표가 참석한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대전시 젝ㅇ). 2025. 02. 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중소기업들이 당면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지원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해 대전 소재 32개 중소기업 대표가 참석한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중소기업인들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금리 상승으로 경영 부담이 크다며 특히 연구개발(R&D) 지원 강화와 공공 구매 확대, 규제 완화 등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인력 수급의 어려움과 기술 인력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지원도 필요하다는 의견도 피력했다.

또 대전시의 정책이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은 혁신과 창의성으로 번영하고 있는 개척자들의 도시이며 그 중심에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있다"며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아낌없이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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