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KB손해보험 완파…정규리그 1위 확정까지 3점 남아
2위 현대캐피탈 승점 3점 차로 제치고 선두 유지
![[서울=뉴시스]남자배구 대한항공 임동혁. (사진=KOVO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3/12/NISI20260312_0002082676_web.jpg?rnd=20260312210415)
[서울=뉴시스]남자배구 대한항공 임동혁. (사진=KOVO 제공)
대한항공은 1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시즌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KB손해보험에 세트 점수 3-0(25-18 25-20 27-25)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23승 11패(승점 69)를 기록한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승점 66)을 승점 3점 차로 제치고 선두를 지켰다.
대한항공은 15일 OK저축은행과 경기에서 승점 3을 추가하면 19일 현대캐피탈과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다.
한 경기를 덜 치른 현대캐피탈은 13일 삼성화재, 19일 대한항공과 경기를 남겨뒀다.
대한항공은 이날 승리로 KB손해보험과 올 시즌 전적에서 4승 2패로 우위를 유지했다.
4위 KB손해보험은 승점 55(19승 16패)에 그치며 3위 한국전력(승점 55)을 넘지 못했다.
임동혁을 선발로 기용한 대한항공은 1세트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이어 24-18 세트 포인트에서 상대 공격 범실로 1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선 막판까지 치열한 승부를 이어가다가 20-18에서 임동혁의 연속 득점과 정지석의 블로킹으로 KB손해보험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3세트에선 듀스 접전이 펼쳐졌지만, 대한항공이 25-25 상황에서 상대 공격 범실과 임동혁의 백어택으로 세트 점수 3-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대한항공은 임동혁이 19점, 정지석이 13점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KB손해보험은 임성진이 12점, 나경복이 11점을 올렸지만, 비예나가 8점에 그친 게 뼈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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