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영록 전남지사 "혼란한 시국, 역사적 대전환 기회로"

등록 2025.02.08 16:03: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순천=뉴시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8일 전남 광양 대광교회에서 열린 '순천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신년하례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남도 제공) 2025.0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8일 전남 광양 대광교회에서 열린 '순천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신년하례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남도 제공) 2025.02.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변재훈 기자 =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혼란한 시국을 전화위복 계기로 삼아 역사적 대전환의 기회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 지사는 8일 전남 광양시 광양대광교회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 순천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정치·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도정을 잘 이끌고 희망 찬 전남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도는 비상 시국을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라 생각하고 새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데 함께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 "결혼·출생·돌봄 장려운동 결의 대회를 통해 인구감소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모범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버팀목으로 활동했다"며 순천노회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명했다.

신년하례회에는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순천노회 남선교회연합회 김태훈 회장 등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