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묘장스님 신간 '수호신 기도' 출간
3일기도 수행 비결 등 담아
![[서울=뉴시스] 묘장스님 (사진=민족사 제공) 2025.0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10/NISI20250210_0001766965_web.jpg?rnd=20250210174517)
[서울=뉴시스] 묘장스님 (사진=민족사 제공) 2025.02.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불교계 사회복지와 국제구호 활동가 묘장 스님이 저서 ‘수호신 기도’(민족사)를 출간했다.
묘장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이자 불교계 국제구호협력기구 '더프라미스' 이사장을 맡고 있다.
묘장스님은 책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자신을 위한 ‘3일 기도’ 수행법을 소개하며, 독자들이 수호신의 가호 아래 내면의 평화와 행복을 이루고 나아가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불교 전통 수행법과 현대적 실천 방식을 조화롭게 결합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수호신 보호를 간청하는 방법과 평온, 행복, 대자유를 성취할 수 있는 '3일 기도' 수행 비결이 담겼다.
![[서울=뉴시스] 수호신 기도 (사진=민족사 제공) 2025.0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10/NISI20250210_0001766966_web.jpg?rnd=20250210174600)
[서울=뉴시스] 수호신 기도 (사진=민족사 제공) 2025.02.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묘장 스님은 3일이란 짧은 시간에 삶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기도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이들을 수호신의 보호 아래 둘 수 있는 가르침을 전한다.
묘장 스님은 “기도는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수행의 첫걸음이며, 스스로와 사랑하는 이들을 보호하고 행복으로 이끄는 강력한 도구”라며 “ ‘수호신 기도’는 그 시작을 돕기 위해 집필된 책”이라고 소개했다.
이 책에는 불교 신자는 물론,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도문, 상세 설명과 실천 팁도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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