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사회공헌 유공' BNK경남은행, 창원시 감사패 받아
![[창원=뉴시스]BNK경남은행 구태근(오른쪽) 상무가 창원특례시 2024년도 사회공헌 이웃돕기 유공자 감사패 수여식에서 홍남표 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 2025.02.1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12/NISI20250212_0001768878_web.jpg?rnd=20250212174605)
[창원=뉴시스]BNK경남은행 구태근(오른쪽) 상무가 창원특례시 2024년도 사회공헌 이웃돕기 유공자 감사패 수여식에서 홍남표 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 2025.02.12. [email protected]
창원에 본점을 둔 BNK경남은행은 '사시사철 사랑나눔'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설·추석 명절, 그리고 여름과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꾸러미, 전통시장상품권, 쿨매트, 김장 김치 등을 지원했다.
또 지역민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해 4월 마산회원구 양덕동 산호천과 10월 마산회원구 석전동 삼호천에 각각 황톳길을 조성했다.
아울러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위문품을 후원하고, 장애인 가족 어울림 한마당, 창원시 자원봉사자 한마음다짐 행사, 장애인 날 기념식 등을 협찬했다.
이외 저출산과 인구 소멸 위기 시기에 발맞춰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고 임산부, 아동, 환아 등을 지원했다.
경영전략그룹 구태근 상무는 "BNK경남은행은 1970년 창립 이후 지역 사회와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해왔고, 살기 좋은 창원특례시를 만들고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은행 차원에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지난 10일엔 창원특례시,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창원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확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총 24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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