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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와인나라, 통합 멤버십 서비스 시행…"마일리지 혜택 강화"

등록 2025.02.13 08: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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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와인나라, 통합 멤버십 서비스 오픈(사진=아영F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영FBC 와인나라, 통합 멤버십 서비스 오픈(사진=아영F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종합주류기업 아영FBC의 리테일 브랜드 와인나라는 새로운 회원 등급 및 마일리지 적립 정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변경된 정책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구매 금액을 기준으로 회원 등급을 구분하며 이에 따라 마일리지 적립율이 차등 적용된다.

새로운 멤버십 서비스는 ▲트리니티(10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3% ▲다이아몬드(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2% ▲골드(2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1.5% ▲일반회원은 1%를 적립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기존 직원 및 기업 고객은 기존 정책을 그대로 유지하되, 와인나라의 모든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적립된 마일리지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와인사랑 5개 매장(사브서울·무드서울·모와·르몽뒤뱅·클럽코라빈)에서는 회원 등급에 따라 보틀 주류 금액의 차등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며 레스토랑 이용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새로운 회원 등급 정책은 이달부터 변경 적용되며 와인나라 온라인몰을 비롯해 전사 문자 발송, 카카오톡 및 인스타그램 공지, 매장 내 안내문 배포 등을 통해 회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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