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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문형배 '동창 카페 음란물' 의혹 수사 착수

등록 2025.02.13 12: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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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음란물 공유' 신고 받고 수사

헌법재판소, 이날 철저한 수사 촉구

[서울=뉴시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헌법재판소 제공) 2025.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헌법재판소 제공) 2025.02.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경찰이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가입된 동창 카페에서 음란물이 공유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관련 의혹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서울청 사이버수사대로 이관해 수사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의혹은 문 권한대행이 속한 대아고등학교 15회 동창 모임 온라인 카페에서 음란물이 유포됐다는 내용으로, 윤 대통령 지지자 등 일각에서는 문 권한대행이 이를 방조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문 권한대행과 관련한 온라인 카페 의혹에 대해 해킹 여부 등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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