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손담비, 남편 이규혁에 머리 맞대고 투샷…"여대생인줄"
![[서울=뉴시스] 가수 겸 탤런트 손담비(42)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자랑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13/NISI20250213_0001769473_web.jpg?rnd=20250213135732)
[서울=뉴시스] 가수 겸 탤런트 손담비(42)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자랑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겸 탤런트 손담비(42)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자랑했다.
12일 손담비는 인스타그램에 "오빠 따봉이와 함께하는 겨울 바다. 감사하고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이규혁과 함께 겨울 바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단란한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팬들은 "여대생 같다" "임산부가 이렇게 예뻐도 되나" "청순미 넘치고 우아하다" "언제나 사랑스럽고 상큼한 비타민" "아기 낳으면 잠을 많이 못 자니까 많이 자두는 게 좋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손담비는 전(前)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47)과 2022년 결혼했다.
소속사 블리츠웨이 스튜디오는 지난해 9월 "시험관 2차 시술 끝에 손담비가 임신했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오는 4월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손담비는 2007년 '크라이 아이'로 데뷔했다. '미쳤어' '토요일밤에'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후 2009년 연기자로 전향했다.
드라마 '드림'(2009) '빛과 그림자'(2011~2012) '가족끼리 왜이래'(2014~2015) '미세스캅2'(2016) '동백꽃 필 무렵'(2019), 영화 '배반의 장미'(2018) 등에 출연했다.
황소정 인턴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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