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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울산TP·동서발전, 분산 에너지 특화지역 홍보

등록 2025.02.14 17: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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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분산 에너지 지원센터 발족

산업부 분산 에너지 산업전 참가 홍보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조영신)는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 2025'에서 울산 분산 에너지 특화지역을 홍보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전력신산업 전시회다. 울산시는 분산 에너지 산업전에 참가를 결정하고 홍보관을 마련했다.

울산TP는 지역 대표 발전사인 한국동서발전과 홍보관을 공동 운영한다.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분산 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력한다.
 
홍보관 옆에 울산 분산 에너지 회의룸도 설치해 분산 에너지 기업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특구에서 전력 직거래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논의키로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분산 에너지 지원센터를 발족하고 분산 에너지 지자체 조례를 마련했다"며 "이달 말 산업부 분산 에너지 특화지역 가이드(안)이 확정되면 이에 맞춰 계획을 수립하고 상반기 중 특화지역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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