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는 심우정 검찰총장… 헌재, 오늘부터 '검사 탄핵' 첫 변론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심우정 검찰총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로 출근을 하고 있다. 헌재는 오늘 서울중앙지검 이창수 지검장, 조상원 4차장검사, 최재훈 반부패2부장검사의 탄핵심판 첫 정식 변론을 연다. 이들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를 무혐의 처분했다는 이유로 탄핵소추됐다. 2025.02.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에 대한 탄핵심판 정식 변론이 17일 시작된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후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조상원 중앙지검 4차장검사, 최재훈 중앙지검 반부패2부장검사에 대한 탄핵 심판 첫 변론기일을 연다. 변론기일에는 당사자가 출석해야 해 이 지검장 등이 심판정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 지검장 등 검사 3명은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무혐의 처분하고 김 여사에 대해 불기소를 결정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반발하며 이들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 통과시켰다.

심우정 검찰총장은 지난해 12월 "엄중한 시기에 탄핵이 일방적으로 처리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건 처리에 대한 불복은 형사사법 시스템 안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심우정 검찰총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로 출근을 하고 있다. 헌재는 오늘 서울중앙지검 이창수 지검장, 조상원 4차장검사, 최재훈 반부패2부장검사의 탄핵심판 첫 정식 변론을 연다. 이들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를 무혐의 처분했다는 이유로 탄핵소추됐다. 2025.02.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심우정 검찰총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로 출근을 하고 있다. 헌재는 오늘 서울중앙지검 이창수 지검장, 조상원 4차장검사, 최재훈 반부패2부장검사의 탄핵심판 첫 정식 변론을 연다. 이들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를 무혐의 처분했다는 이유로 탄핵소추됐다. 2025.02.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심우정 검찰총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로 출근을 하고 있다. 헌재는 오늘 서울중앙지검 이창수 지검장, 조상원 4차장검사, 최재훈 반부패2부장검사의 탄핵심판 첫 정식 변론을 연다. 이들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를 무혐의 처분했다는 이유로 탄핵소추됐다. 2025.02.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심우정 검찰총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로 출근을 하고 있다. 헌재는 오늘 서울중앙지검 이창수 지검장, 조상원 4차장검사, 최재훈 반부패2부장검사의 탄핵심판 첫 정식 변론을 연다. 이들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를 무혐의 처분했다는 이유로 탄핵소추됐다. 2025.02.17.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