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별세 [뉴시스Pic]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의 빈소가 차려진 17일 오전 인천 연수구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2025.02.17. amin2@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17/NISI20250217_0020702888_web.jpg?rnd=20250217104310)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의 빈소가 차려진 17일 오전 인천 연수구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2025.02.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가 지난 16일 별세했다. 향년 97세.
길원옥 할머니는 이날 인천 연수구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길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7명으로 줄었다.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모두 240명으로 233명이 사망했다.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인천 연수구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 9시30분이다.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의 빈소가 17일 오전 인천 연수구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다. 2025.02.17. amin2@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17/NISI20250217_0020702889_web.jpg?rnd=20250217104310)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의 빈소가 17일 오전 인천 연수구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다. 2025.02.17.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의 빈소가 마련된 17일 오전 인천 연수구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서 한 조문객이 조문하고 있다. 2025.02.17. amin2@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17/NISI20250217_0020702891_web.jpg?rnd=20250217104310)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의 빈소가 마련된 17일 오전 인천 연수구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서 한 조문객이 조문하고 있다. 2025.02.17.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의 빈소가 17일 오전 인천 연수구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다. 2025.02.17. amin2@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17/NISI20250217_0020702887_web.jpg?rnd=20250217104310)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의 빈소가 17일 오전 인천 연수구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다. 2025.02.17.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의 빈소가 17일 오전 인천 연수구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다. 2025.02.17. amin2@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17/NISI20250217_0020702885_web.jpg?rnd=20250217104310)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의 빈소가 17일 오전 인천 연수구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다. 2025.02.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길원옥 할머니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민변 대회의실에서 열린 '3년 만에 개시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일본정부 상대 손해배상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을 맞는 피해자 및 시민사회 기자회견'에 참석해 있다. 2019.11.13.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9/11/13/NISI20191113_0015801604_web.jpg?rnd=20191113162743)
[서울=뉴시스] 길원옥 할머니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민변 대회의실에서 열린 '3년 만에 개시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일본정부 상대 손해배상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을 맞는 피해자 및 시민사회 기자회견'에 참석해 있다. 2019.11.13.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길원옥 할머니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민변 대회의실에서 열린 '3년 만에 개시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일본정부 상대 손해배상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을 맞는 피해자 및 시민사회 기자회견'에 참석해 있다. 2019.11.13.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9/11/13/NISI20191113_0015801718_web.jpg?rnd=20191113170307)
[서울=뉴시스] 길원옥 할머니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민변 대회의실에서 열린 '3년 만에 개시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일본정부 상대 손해배상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을 맞는 피해자 및 시민사회 기자회견'에 참석해 있다. 2019.11.13.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1400회를 맞은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가 14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인근 소녀상 옆에서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사진은 집회 참석한 길원옥 할머니.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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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1400회를 맞은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가 14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인근 소녀상 옆에서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수요시위는 故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성노예 종군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이듬해인 1992년 1월 8일 처음 열렸다. 사진은 길원옥 할머니가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모습.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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