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발인 엄수 [뉴시스Pic]

등록 2025.02.18 10:21:47수정 2025.02.18 11:28: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길원옥 할머니의 발인이 18일 오전 인천 연수구 적십자병원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2025.02.18. amin2@newsis.com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길원옥 할머니의 발인이 18일 오전 인천 연수구 적십자병원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2025.02.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의 발인이 18일 엄수됐다.

이날 오전 인천 연수구 적십자병원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고(故) 길원옥 할머니 발인식에는 이원옥 할머니 등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길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7명으로 줄었다.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모두 240명으로 233명이 사망했다.

길 할머니는 13살의 나이에 중국 만주의 위안소에 끌려가 고초를 겪었고, 1998년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등록한 이후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활동을 했다.

매주 수요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리는 '수요집회'에 꾸준히 참석했고, 세계 각지를 돌며 전시 성폭력 피해자들의 인권 회복을 위해 힘썼다.

또 유엔 인권이사회와 국제노동기구 총회에도 참석해 피해 사실을 증언했다.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길원옥 할머니의 발인이 18일 오전 인천 연수구 적십자병원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2025.02.18. amin2@newsis.com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길원옥 할머니의 발인이 18일 오전 인천 연수구 적십자병원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2025.02.18.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길원옥 할머니의 발인이 18일 오전 인천 연수구 적십자병원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2025.02.18. amin2@newsis.com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길원옥 할머니의 발인이 18일 오전 인천 연수구 적십자병원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2025.02.18.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길원옥 할머니의 발인이 18일 오전 인천 연수구 적십자병원장례식장에서 엄수되는 가운데 이용수 할머니가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2.18. amin2@newsis.com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길원옥 할머니의 발인이 18일 오전 인천 연수구 적십자병원장례식장에서 엄수되는 가운데 이용수 할머니가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2.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이용수 할머니가 18일 인천 연수구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길원옥 할머니 발인식에서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가 지난 16일 오후 향년 97세 일기로 별세했다.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는 총 240명으로 그중 7명이 생존해 있다. 90~95세가 2명, 96세 이상은 5명, 평균연령은 95.7세다. (공동취재) 2025.02.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이용수 할머니가 18일 인천 연수구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길원옥 할머니 발인식에서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가 지난 16일 오후 향년 97세 일기로 별세했다.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는 총 240명으로 그중 7명이 생존해 있다. 90~95세가 2명, 96세 이상은 5명, 평균연령은 95.7세다. (공동취재) 2025.02.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18일 인천시 연수구 인천적십자병원장례식장에서 고 길원옥 할머니 발인이 엄수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2.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18일 인천시 연수구 인천적십자병원장례식장에서 고 길원옥 할머니 발인이 엄수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2.18.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길원옥 할머니의 발인이 18일 오전 인천 연수구 적십자병원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2025.02.18. amin2@newsis.com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길원옥 할머니의 발인이 18일 오전 인천 연수구 적십자병원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2025.02.18.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