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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권영세, 내란 부정하는 망언 일삼아" [뉴시스Pic]

등록 2025.02.18 10:28:39수정 2025.02.18 11: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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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2.18.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2.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조성봉 김지은 한이재 수습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12·3 내란사태 종식과 국가정상화에 누구보다도 앞장서야 할 여당 대표가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내란을 부정하는 망언을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권 위원장은) 어제 비대위 회의에서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증언을 마치 거짓인 것처럼 왜곡하며 실제 내란행위가 없었던 거 아니냐는 망발을 서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12월3일 국회에 있었더라도 (비상계엄 해제 요구)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을 거라 말했다"며 "그 이유는 더 가관이다. 덮어놓고 야당과 똑같이 행동하는 것은 여당으로서 할 일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12·3 내란은 헌법과 법률은 물론 국민 평균적 상식 무참히 짓밟은 명백하고도 엄중한 범죄"라며 "그런데도 권 비대위원장 이 모든 사실을 부정하고 말도 안 되는 궤변과 헛소리로 12·3 내란을 비호하고 헌법재판소를 공격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아니라 내란의힘이 되길 원하는 게 아니라면 하루빨리 광기와 망상에서 깨어나 상식과 이성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2.18. suncho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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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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