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노인 일자리 지원 늘린다…"초고령사회 적극 대응"

【대구=뉴시스】대구시의 노인일자리사업 모집에 인파가 몰렸다. 뉴시스DB. 2025.02.20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관할 9개 지자체 중 서구와 남구, 군위군 등 3곳이 인구소멸지역에 해당하는 초고령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강화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겠다고 20일 밝혔다.
대구시는 올해 4만162명의 어르신에게 사회적 역할을 부여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대구시 전체 노인인구(49만3256명)의 약 8%에 해당한다.
2025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의 평균 경쟁률은 2 대 1로 나타났다. 이는 어르신들의 높은 참여도를 보여주며 다양한 일자리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두드러진 결과다.
2024년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79.7%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 한다고 답했으며 경제적 도움(77.1%)과 신체적 건강 개선(14.5%)을 꼽았다.
또한 2024년 보건복지부의 노인일자리 사업 전국 평가에서 대구시는 일자리수행기관 9개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상위권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사업량, 업무 효율화, 일자리 질적 제고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음을 의미한다.
김태운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개발해 사업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이는 지원을 이어가고 어르신들이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통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노인복지 정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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