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지방 양회에도 AI 등장…딥시크 적용해 동시통역
선전시 전인대 회의에서 AI 기반 번역 서비스 제공
중국 정부 차원 첫 AI 동시통역 서비스 활용
![[베이징=AP/뉴시스] 지난달 28일 베이징의 한 스마트폰 화면에 떠 있는 딥시크 앱 로고. 2025.01.28](https://img1.newsis.com/2025/01/31/NISI20250131_0000072604_web.jpg?rnd=20250225155851)
[베이징=AP/뉴시스] 지난달 28일 베이징의 한 스마트폰 화면에 떠 있는 딥시크 앱 로고. 2025.01.28
해당 번역기에는 중국의 저비용 고성능 생성형 AI 모델 딥시크(DeepSeek)의 기술이 적용됐다.
보도에 따르면 광둥성 선전시에 본사를 둔 기술 스타트업인 라이화(來畫·LAiPIC.AI)가 개발한 AI 기반 번역 소프트웨어인 '인AIO(InnAIO)'가 지난 25일 선전시 제7차 인민대표대회 6차 회의 개막식에서 지연 없는 동시 통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는 중국 정부 차원에서는 최초로 AI 대형 모델 동시통역 서비스가 제공된 것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해당 번역 서비스는 4개의 스마트 스크린을 통해 회의에 참석한 일부 해외 영사관들에게 제공돼 연설 내용을 영어로 실시간 변환해 나타냈다.
번역기는 정책 관련 용어 번역에서 98.6%의 정확도를 지녔으며 실시간 응답시간은 0.5초라고 라이화 공동 창업자인 취안싱후이는 전했다.
번역기는 딥시크 R1로 구동돼 16개의 영어 방언, 23개의 스페인 방언, 18개의 아랍어를 포함한 150개 이상의 언어 간 실시간 문자·음성 번역을 처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주요 용어를 자동으로 빨간색으로 표시하고 화면에 자세한 정책 배경 메모를 제공하는 기능 등도 적용됐다.
취안싱후이는 글로벌타임스에 "AI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의 지속적인 확장을 보여주는 또 다른 생생한 사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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