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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선관위 "새마을금고 선거 신분증 갖고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

등록 2025.03.02 07:08:27수정 2025.03.02 07: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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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구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구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5일 부산지역 45개(직선 투표소 20곳, 대의원제 투표소 25곳) 투표소에서 40명의 금고이사장을 선출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 내 선거 실시 새마을금고(2025년 2월28)는 직선 15곳, 대의원제 25곳이다.  

이번 투표시간(직선제 기준)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선거인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그 밖에 공공기관이 발행해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을 지참해 투표소에 가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각 선거인 앞으로 발송된 투표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및 '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통계시스템'(https://we-info.nec.go.kr)을 통해서도 투표소 주소와 약도를 조회할 수 있다. 

투표할 때에는 기표소에 있는 기표용구로 해야 하며, 어느 후보자에 기표한 것인지 알 수 없는 경우나 두 후보자 이상의 란에 기표한 경우 무효로 처리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선관위는 투표가 마감되면 투표함을 개표소로 이동해 각 후보자가 선임한 개표참관인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표를 진행한다.  

개표 결과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및 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선관위 관계자는 "선거공보 등을 통해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살펴본 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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