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산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 이흥노·가제현 당선
이흥노 후보, 김호중·이천수 후보 눌러
가제현 후보는 이흥우·박승헌 후보 제쳐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가 실시된 5일 부산 동래구 명륜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가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2025.03.05.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05/NISI20250305_0020721064_web.jpg?rnd=20250305111721)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가 실시된 5일 부산 동래구 명륜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가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2025.03.05. [email protected]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치러진 서산·서산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개표 결과 이흥노, 가제현 후보가 2위 상대후보를 261표, 800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증을 거머쥐었다.
서산새마을금고는 선거인 수 총 1만8820명 중 3052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16.22%에 그쳤다.
총 3명의 후보가 출마한 서산새마을금고 이사장에는 이흥노 후보가 1420표(46.91%)를 얻어 김호종 1160표(38.32%), 이천수 447표(14.76%)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무효표 25표를 포함해 기권수는 1만5793표(83.91%)에 달했다.
서산중앙새마을금고는 선거인 수 총 7010명 중 2312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서산새마을금고보다 높은 32.98%를 기록했다.
역시 총 3명의 후보가 출마해 가제현 후보가 1219표(52.97%)를 받아 이흥우 419표(18.2%), 박승헌 663표(28.81%) 후보를 제치고 이사장에 올랐다.
무효표는 11표를 포함해 기권수는 4709표(67.18%)였다.
한편 대산새마을금고 이사장에는 김문경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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