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캐나다·멕시코산 자동차엔 관세 한달 유예 가능성
美 자동차 업계 반발에 품목별 관세 면제 검토
상무장관 "일부 품목 면제될 것…자동차 가능성"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의회 상하원 합동 연설을 진행하고 있다. 2025.03.05.](https://img1.newsis.com/2025/03/05/NISI20250305_0000158340_web.jpg?rnd=20250305124607)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의회 상하원 합동 연설을 진행하고 있다. 2025.03.05.
미국 CNBC는 5일(현지 시간) 블룸버그 통신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들어오는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를 한달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1일 에너지 자원을 제외한 캐나다산 제품에 25%, 모든 멕시코산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협상을 위해 한달간 발효가 유예됐으나, 결국 지난 4일부터 시행됐다.
다만 당장 미국 자동차업계가 반발하면서 면제가 검토되는 모습이다.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는 전날 포드, 제네럴모터스(GM), 스텔란티스 관계자들과 회담했고, 이날도 다른 업체들과 만날 예정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이 자동차 빅3 업체 최고영영자(CEO)이 직접 통화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앞서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도 블룸버그통신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을 내릴 것이다"면서 "면제가 되는 일부 품목이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자동차가 될 수 있고, 다른 품목이 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만약 자동차 품목에 한해 관세 면제가 적용될 경우, 멕시코에 진출해있는 한국 자동차 기업들 역시 잠시나마 관세를 면제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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