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피두 센터 부산' 3차 원탁회의 12일 오후 열린다
오후 2시 시의회 대회의실
행정부시장 주재…전문가 23명 참여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지난 14일 오후 부산 수영구 도모헌에서 열린 '퐁피두센터 부산' 운영 방안 라운드테이블. 2024.11.15. dhw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1/15/NISI20241115_0001704384_web.jpg?rnd=20241115111518)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지난 14일 오후 부산 수영구 도모헌에서 열린 '퐁피두센터 부산' 운영 방안 라운드테이블. 2024.11.15. [email protected]
부산시는 지난해 10월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3명의 각계 전문가로 퐁피두 센터 부산 원탁회의를 구성한 바 있다.
이날 원탁회의는 행정부시장이 주재하며 시의회 서지연 의원과 ▲문화 ▲미술 ▲관광 ▲디자인 ▲건축 ▲도시계획 등 각 분야 전문가 23명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1, 2차 원탁회의 결과 공유 ▲시 문화국장의 '퐁피두센터 부산과 지역의 상생'에 관한 주제 발표 ▲전문가들의 자율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14일 개최된 1차 원탁회의는 운영분야를 주제로 도모헌에서, 2차 원탁회의는 지난해 12월 9일 건립 분야를 주제로 에프(F)1963에서 열렸다.
시는 이번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를 포함한 3차례의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에서 제언된 내용과, 오는 3월 20일부터 시작하는 문화경청투어를 통해 수렴되는 시민과 지역 문화예술계의 의견을 모아 퐁피두 센터 부산의 추진에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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