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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식] 시, 새싹지킴이병원 추가 지정 등

등록 2025.03.13 14: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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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이권재 시장(사진 왼쪽)이 새싹지킴이병원 추가 지정 및 업무협약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오산시 제공) 2025.03.13.photo@newsis.com

[오산=뉴시스] 이권재 시장(사진 왼쪽)이 새싹지킴이병원 추가 지정 및 업무협약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오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서울메디의원과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인 '새싹지킴이병원' 지정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새싹지킴이병원은 학대피해 아동에 대한 의료지원 및 아동학대 대응체계 내 의료기관의 역할 강화를 위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해 신속한 검진, 치료, 상담 등을 지원한다.

또한 필요 시 학대 신고를 하거나 시, 경찰에 의학적 자문을 제공하는 등 아동의 보호를 위해 적극적 대응을 지원한다,

오산시에는 ▲오산한국병원 ▲서울어린이병원 ▲행복주는의원 ▲웰봄병원 ▲서울메디의원 등 5곳이 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오산=뉴시스] 오산시 상수도공사 대행업체 간담회 모습 (사진=오산시 제공) 2025.03.13.photo@newsis.com

[오산=뉴시스] 오산시 상수도공사 대행업체 간담회 모습 (사진=오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 시, 수돗물 수질관리 위한 공사업체 간담회

경기 오산시는 환경사업소 홍보관에서 상수도 서비스 개선 등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상수도공사 대행업체 7곳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객만족도 향상 ▲품질·수질관리 강화 ▲공사 안전관리 ▲청렴도 제고 등을 4가지 핵심 목표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민원 대응 강화, 기후 변화에 따른 공사 안전 확보, 공사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상수도는 품질과 안전관리가 최우선 과제인 만큼 공사 전반의 품질 기준 강화 및 철저한 수질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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