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소식]포항문화재단 '2025 꿈의 무용단' 공모 선정 등
포항 청소년 합창단 모집
도시민 텃밭 체험 기회 제공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25 꿈의 무용단' 공모에 선정돼 5년간 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사진은 꿈의 오케스트라 단체 기념 촬영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3.1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16/NISI20250316_0001792574_web.jpg?rnd=20250316152525)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25 꿈의 무용단' 공모에 선정돼 5년간 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사진은 꿈의 오케스트라 단체 기념 촬영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3.16.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재)포항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25 꿈의 무용단 운영' 공모에 선정돼 5년간 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꿈의 무용단은 단순히 춤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아동·청소년이 춤을 매개로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서로 협력하며 공동체를 함양하도록 돕는 문화·예술 교육 사업이다. 지역 아동·청소년의 숨겨진 예술적 잠재력을 발굴하고, 그들의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지원한다.
포항문화재단은 올해 13년째 지역 사회에 큰 감동을 선사해 온 '꿈의 오케스트라'에 이어 '꿈의 무용단'을 새롭게 출범, 꿈의 예술단에 오케스트라와 무용단을 동시에 운영하는 경북 최초의 기관으로 문화·예술 교육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시 청소년재단은 '2025년 청소년 합창단'을 오는 17일부터 모집한다. 사진은 포항시 청소년재단 청소년합창단 모집 홍보 포스터. (사진=포항시 제공) 2025.03.1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16/NISI20250316_0001792575_web.jpg?rnd=20250316152628)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시 청소년재단은 '2025년 청소년 합창단'을 오는 17일부터 모집한다. 사진은 포항시 청소년재단 청소년합창단 모집 홍보 포스터. (사진=포항시 제공) 2025.03.16. [email protected]
포항시 청소년재단은 '2025년 청소년 합창단'을 오는 17일부터 모집한다.
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선발된 단원은 전문가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고, 정기적인 교육과 연습을 통해 합창단원으로 역량을 강화한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포항의 청소년이 합창으로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배우고 미래를 향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둘 것"을 당부했다.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시는 자연과 함께하는 치유의 장으로, 도시민에게 텃밭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은 지난 13일 농업인교육복지관에서 열린 '2025년도 도시형 케어팜(도시 텃밭)과 청년텃밭단 오리엔테이션'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3.1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16/NISI20250316_0001792576_web.jpg?rnd=20250316152740)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시는 자연과 함께하는 치유의 장으로, 도시민에게 텃밭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은 지난 13일 농업인교육복지관에서 열린 '2025년도 도시형 케어팜(도시 텃밭)과 청년텃밭단 오리엔테이션'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3.16. [email protected]
◇도시민에게 텃밭 체험 기회 제공
포항시는 지난 13일 농업인교육복지관에서 '2025년도 도시형 케어팜(도시 텃밭)과 청년텃밭단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도시형 케어팜은 도시민에게 도시 텃밭 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 회복과 치유 농업을 활성화 한다. 시는 지난 2023년부터 홍해읍 성곡리에 '활력 팡팡 케어팜'을, 대송면 장동리에 '철강 상생 텃밭' 운영하고 있다.
시는 200명의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20명의 최종 이용자를 선발해 시민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기고, 자연과의 교감으로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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