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우수기관…교육부장관상
![[봉화=뉴시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된 경상북도교육청 및 봉화군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봉화군 제공) 2025.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1/NISI20250321_0001797908_web.jpg?rnd=20250321183251)
[봉화=뉴시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된 경상북도교육청 및 봉화군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봉화군 제공) 2025.03.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우수사례는 전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56개 특구 중 17개 특구가 수상했다.
경북에서는 봉화군과 포항시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봉화군과 봉화교육지원청은 이주 사회에 대비한 모두를 위한 교육 환경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정책을 시행해 왔다.
특히 이주·비이주 배경 학생을 위한 지역 교육지원 인프라 구축,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과 연계한 이주배경인과 지역민의 공존·포용을 위한 다목적 도서관 건립 추진 등이 높이 평가됐다.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소통능력 함양,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과 지·산·학 협력을 통한 미래 이주사회에 대비한 교육환경 조성 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수상은 봉화군과 교육지원청, 지역이 협력해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더욱 개선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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