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왕 찰스3세, 항암 부작용으로 버밍엄 여행 계획 중단
"치료후 일시 입원으로 일정에 차질 "- 버킹엄궁
![[런던=AP/뉴시스] 찰스 3세(왼쪽) 영국 국왕과 카밀라 왕비가 3월10일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연례 '영연방의 날' 기념 예배에 참석해 찬송가를 부르고 있다. 영연방의 날 행사는 매년 3월 두 번째 월요일에 열린다. 2025.03. 28.](https://img1.newsis.com/2025/03/11/NISI20250311_0000171500_web.jpg?rnd=20250311111915)
[런던=AP/뉴시스] 찰스 3세(왼쪽) 영국 국왕과 카밀라 왕비가 3월10일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연례 '영연방의 날' 기념 예배에 참석해 찬송가를 부르고 있다. 영연방의 날 행사는 매년 3월 두 번째 월요일에 열린다. 2025.03. 28.
이유는 현재 계속되고 있는 항암치료의 부작용 때문이라고 왕실 측은 밝혔다.
찰스 3세가 이번 암 치료를 시작한 것은 2024년 2월이다.
영국 왕실은 이번 항암 치료의 부작용으로 단기간 입원과 관찰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찰스 3세는 이후 런던에 있는 궁 가운데 하나인 클래런스 저택에 돌아와 있다.
찰스 3세 영국 국왕은 카밀라 왕비와 함께 3월10일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연례 '영연방의 날' 기념 예배에 참석해 찬송가를 부르는 등, 암 투병 중에도 주요 왕실 행사와 국왕 일정들을 무난히 소화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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