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대형 산불 피해 예방 총력전…"신속 초동조치"
![[남원=뉴시스] 전북경찰청은 최근 대형 산불이 지속되며 이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산불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3일 남원시 왕정동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작은 불을 중앙지구대 대원이 소화기로 진화하고 있다. (사진=전북경찰청 제공) 2025.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8/NISI20250328_0001803779_web.jpg?rnd=20250328154420)
[남원=뉴시스] 전북경찰청은 최근 대형 산불이 지속되며 이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산불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3일 남원시 왕정동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작은 불을 중앙지구대 대원이 소화기로 진화하고 있다. (사진=전북경찰청 제공) 2025.03.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경찰청은 최근 대형 산불이 지속되며 이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산불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25일 전북 고창군 성내면·정읍시 소성면 및 지난 26일 무주군 부남면 등에 발생한 산불에 대해 경찰 기동대·기동순찰대 등 가용 경찰력 384명을 신속 투입해 교통 통제·주민 대피 등의 지원에 나섰다.
또 경찰은 무주군 부남면 산불이 장기화되자 화재 진압용 물품을 의용대와 협력해 이송하거나, 무주군 지역경찰은 산 정상으로 산불이 번지자 인근 거주자들을 순찰차로 신속 대피시키는 등의 다양한 현장 활동도 진행했다.
자칫 큰 불로 번질 뻔했지만 경찰의 신속한 초동조치로 산불을 방지한 사례도 여럿 있었다.
지난 23일에는 남원시 왕정동 뒷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순찰차 내 소화기를 통해 신속한 초동 진화를 진행했고, 김제시 봉남면 야산에서 농경지 소각을 진행하는 주민을 미리 발견해 산불 위험성을 안내하는 등의 초동 조치도 시행했다.
경찰은 앞으로도 가용 경찰력을 모두 동원해 도내 산불 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농작물·쓰레기 소각 및 담배꽁초 투기 행위 등에 대한 계도·단속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은 "도민 안전을 위하 산불 예방과 대처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배치해 지속적인 산불 관련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