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국민 모두의 승리…국정 혼란 수습 필요"[尹 파면]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의회.(사진=뉴시스DB)](https://img1.newsis.com/2023/01/11/NISI20230111_0001173620_web.jpg?rnd=20230111112941)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의회.(사진=뉴시스DB)
전주시의회 소속 의원 34명은 "오늘 탄핵 인용은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바로 세우고, 국민의 뜻을 반영한 정의로운 결정"이라면서 "이제 정치권은 국정 혼란을 수습하고, 국민 통합과 민생 회복을 위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윤석열 정부는 출범 이후 공정과 상식을 내세웠으나 국정 운영 과정에서 여러 논란과 갈등을 초래해 왔다"면서 "국정 운영의 독단적 행태와 정치·사회적 갈등을 방치하며 국민 통합이 아닌 분열을 심화시켜 왔다"고 꼬집었다.
이어 "급기야 지난해 12월3일 밤과 4일 새벽에는 요건도 명분도 없는 계엄 선포로 대한민국 국민의 거룩한 피와 땀으로 이룩한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국민을 공포에 몰아넣으며 능멸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건국 이후 우리 국민은 수많은 독재와 권위주의에 맞서 싸우며 헌법적 가치를 수호해 왔다"며 "이번 탄핵 인용은 이런 국민적 가치가 인정된 결정이자, 대한민국이 법치주의와 민주주의의 원칙 위에 다시 설 수 있도록 하는 국민 모두의 승리"라고 덧붙였다.
남관우 의장 등 의원들은 "전주시의회는 지방의회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며,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면서 "이러한 역사적 퇴행이 반복되지 않도록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 그리고 더 나은 전주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시민들과 항상 함께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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