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IM뱅크, 산불피해 복구 위해 65억원 특별출연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는 농협은행 경북본부와 iM뱅크가 산불 피해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저금리 금융상품을 지원하기 위해 각각 35억원과 30억원의 특별출연을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산불 복구 특별출연금은 경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재원이 돼 각각 900억원(출연재원의 15배수)씩 총 1800억원을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재원이 된다.
경북버팀금융 2차보전 사업과 결합하면 2%대의 저금리 자금 이용이 가능하다.
융자한도는 최대 5000만원 이내, 2년 거치 3년 상환 또는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이다.
산불 피해를 본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정책자금인 '재해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과 경북버팀금융 2차보전사업을 결합하면 최대 3억원(피해금액 이내)을 2년 동안 무이자, 최장 10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금 신청은 경북신용보증재단 AI 콜센터를 통해 사업장 주소지의 지점을 선택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과 김주원 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 "대형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조속히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위기에 큰 재원을 출연하고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앞장선 농협은행과 iM뱅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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