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실습·취업지원"…울산교육청, 통합협의체 운영
![[울산=뉴시스] 울산시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9/01/NISI20210901_0000820060_web.jpg?rnd=2021090116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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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교육청이 지역 관계기관과 함께 장애 학생의 현장 실습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 학생 진로직업 통합협의체'를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9일 특수교육지원센터 연수실에서 지역 내 유관기관 실무진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 학생 진로직업 통합협의체 상반기 협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특수학교 취업 전공 담당 교사, 강북·강남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장애 학생의 진로직업 교육 강화 방안과 실무중심 진로직업 교육, 직무 체험 기회 확대 방안 등을 모색했다. 올해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해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 체험처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 울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고용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협의회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번 열릴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각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장애 학생들이 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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