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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김건희 공천개입' 의혹…명태균·김영선 보석허가

등록 2025.04.09 14:34:30수정 2025.04.09 16: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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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법, 보석 허가…보증금 5000만원 등 조건

[창원=뉴시스]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씨가 2024년 11월14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남 창원시 성산구 소재 창원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씨가 2024년 11월14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남 창원시 성산구 소재 창원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와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에 대한 보석 청구를 법원이 받아들였다.

창원지법 형사4부(김인택 부장판사)는 9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명씨와 김 전 의원 측에서 청구한 보석을 인용했다.

보석이란 일정한 보증금을 납부하거나 보증인을 세워 수감 중인 형사 사건의 피고인을 석방하는 제도다.

[창원=뉴시스] 김영선 전 의원이 2024년 11월14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남 창원시 성산구 소재 창원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김영선 전 의원이 2024년 11월14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남 창원시 성산구 소재 창원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다만 재판부는 보석 조건으로 이들의 주거 공간을 주거지로 제한하고 보증금 5000만원을 납입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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