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김건희 공천개입' 의혹…명태균·김영선 보석허가
창원지법, 보석 허가…보증금 5000만원 등 조건
![[창원=뉴시스]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씨가 2024년 11월14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남 창원시 성산구 소재 창원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1/14/NISI20241114_0020595957_web.jpg?rnd=20241114145333)
[창원=뉴시스]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씨가 2024년 11월14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남 창원시 성산구 소재 창원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창원지법 형사4부(김인택 부장판사)는 9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명씨와 김 전 의원 측에서 청구한 보석을 인용했다.
보석이란 일정한 보증금을 납부하거나 보증인을 세워 수감 중인 형사 사건의 피고인을 석방하는 제도다.
![[창원=뉴시스] 김영선 전 의원이 2024년 11월14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남 창원시 성산구 소재 창원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1/14/NISI20241114_0020595951_web.jpg?rnd=20241114145333)
[창원=뉴시스] 김영선 전 의원이 2024년 11월14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남 창원시 성산구 소재 창원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다만 재판부는 보석 조건으로 이들의 주거 공간을 주거지로 제한하고 보증금 5000만원을 납입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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