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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부울경정책협의회, 14일 오전 부산시청서 개최

등록 2025.04.14 07: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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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재동맹 성과와 향후계획 보고 및 논의

논의 내용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 공동 대응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와 울산시, 경상남도는 14일 오전 11시 부산시청에서 제3회 부울경정책협의회를 열고, 부울경 경재동맹의 성과와 향후계획을 보고하고 주요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 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참석해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은 부산·울산·경남의 실질적 협력 성과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2년 전인 2023년 3월 29일에 출범했으며, 초광역권발전계획 수립, 핵심 프로젝트 선정 등 부울경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은 '초광역권발전계획(2023~2027)'의 효율적 추진과 실행력 제고를 위해 '2025년 부울경 초광역권발전시행계획'을 수립했고, 해당 안건은 지난 2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해 확정됐다.

한편 부울경 자치단체들은 이날 논의 된 내용들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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