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전남농협 성과 풍성
서영암농협 5년 연속 대상 수상
농협 사무소 12곳·개인 31명 수상

전남농협 '2024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대거 수상. (사진=전남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지역 농협 사무소와 직원들이 '2024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협중앙회 손해보험 전남총국은 14~15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전남 관내 농축협 사무소 12곳과 직원 31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고 밝혔다.
서영암농협은 사무소부문에서 5년 연속 연도 대상을 수상해 명예의 전당 헌액의 영예를 안았으며 개인 부문에서도 5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주목을 받았다.
연도대상 사무소 부문 대상은 서영암농협, 강진농협, 해남진도축산농협, 고흥 흥양농협, 나주 마한농협이 수상했다.
장흥 안양농협, 함평축산농협, 강진 도암농협, 북신안농협은 우수상을 받았다.
영광 굴비골농협, 해남 계곡농협은 헤아림그룹 우수상을, 광양농협은 헤아림그룹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개인부문 금상은-김재헌 과장(광양농협), 강수희 계장(서영암농협), 오승자 상무(장흥 안양농협), 조미리 과장대리(장흥 천관농협), 윤유철 차장(해남진도축산농협), 김욱 상무(강진 도암농협) 등이 영예를 안았다.
문익주 총국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농업·농촌과 조합원 실익을 위해 노력해 준 수상 사무소와 직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