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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도청소년쉼터, 29일 진해서 거리상담 등

등록 2025.04.20 10: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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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도청소년쉼터, 29일 진해서 거리상담 등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과 경상남도일시청소년쉼터는 29일 오후 3시부터 창원 진해구 석동체육공원 일대에서 청소년 대상 2차 연합거리상담을 '너와나!(와이파이)' 주제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2차 상담에는 도내 청소년 안전망 연계기관 경상남도일시청소년쉼터, 청소년쉼터 유관기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동형청소년성문화센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창원진해경찰서여성청소년과 등 9곳이 참여한다.

리멤버팀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심리로 연결되는 나의 이야기 ▲청소년쉼터 바로알기 OX퀴즈 ▲가정 밖 청소년 인식개선캠페인(다트게임, 공감 메시지존) ▲도전 13.88초!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진해석동체육공원 일대를 순회하면서 배회하는 청소년들에게 청소년 유관기관 안전망 관련시설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한다.

연합거리상담 희망자는 별도 사전신청 없이 현장 방문을 통해 이용 할 수 있다.


◇경남도청년봉사단, 밀양서 '그린웨일 캠페인'

[경남소식]도청소년쉼터, 29일 진해서 거리상담 등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소속 경상남도청년봉사단은 지난 19일 밀양아리랑오토캠핑장 유휴지에서 봉사단 30명이 참여해 오미자 나무, 모과나무 등 600주를 식재하는 '그린웨일 캠페인-도시숲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린웨일 캠페인'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네이버가 공동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디지털 탄소 저감 실천과 숲 조성을 목표로 한다.

온라인에서 가상으로 키운 나무가 실제 묘목으로 이어져 식재되는 방식이며, 이번 활동은 온라인 참여가 현실 속 환경 개선으로 확장된 긍정적인 사례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26일에는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공원 일대에서 경남청년봉사단 20명과 창원시청년봉사단 20명이 연합으로 참여해 스트로브 잣나무 400주를 식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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