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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 계속…"큰 일교차 유의"

등록 2025.04.21 05:01:00수정 2025.04.21 07: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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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 계속…"큰 일교차 유의"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1일 인천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다가 늦은 밤부터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24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4~6도가량 높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9도, 강화군·계양구·서구·연수구 11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 12도, 동구·중구 13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계양구·부평구·서구 25도, 강화군·동구·중구 24도, 남동구·미추홀구 23도, 연수구 22도, 옹진군 11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7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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