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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맞아 창원서 노동자 문화축제 열려

등록 2025.05.01 1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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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권한대행 "노사 상생·복지 향상에 최선"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지난 30일 KBS창원홀에서 2025년 노동자 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5.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지난 30일 KBS창원홀에서 2025년 노동자 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5.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30일 KBS창원홀에서 2025년 노동자 문화축제가 열렸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경남지역본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노동자·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모범 노동자 포상 등 기념식이 열렸다. 이어 인기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축제도 진행됐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지역 노동문화 발전에 기여한 모범 노동자 10명에게 창원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장 대행은 "창원시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산업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노동자 여러분 덕분"이라며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고, 상생과 협력으로 노사 상생의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걸어 가겠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창원시는 비정규직 노동상담소 등 취약노동자 권익보호 지원사업, 노사 상생협력 활성화 사업,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지원 등 다양한 노동복지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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