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證 "ISC,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밑돌아…목표가↓"

ISC의 지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17억원, 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18% 감소했다. 메모리 고객사의 매출 인식 지연, 북미 고객사 R&D(연구개발) 프로젝트 지연 영향에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김동관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매출 인식 지연 분은 2분기부터 3분기에 걸쳐 인식될 예정"이라면서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은 3분기까지 매분기 성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 3월 이후 북미 모바일·데이터센터 고객사들의 주문량이 회복되고 있다. 이는 신규 R&D 프로젝트 재개 효과로 추정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실적 발표회를 통해 북미 CSP(클라우드제공사업자) 신규 ASIC(주문형반도체)에 대한 R&D 물량 수주, 대만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고객사향 R&D 물량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면서 "분기 말 대두될 수 있는 매출 인식 이연 리스크는 면밀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HBM(고대역폭메모리) 테스트 솔루션은 하반기 이후 고객사의 물량 확대 시점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2분기부터의 실적 회복 흐름 감안 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나, HBM 솔루션 물량 확대 시점 지연, 관세 불확실성에 따른 IT 섹터 전반의 밸류에이션 하락을 감안해 적정 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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