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청년내일저축 신규 모집…'저소득층 자립 지원'
21일까지…지난해 49명 혜택
![[괴산=뉴시스] 충북 괴산군청 전경. (사진=괴산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13/NISI20250113_0001748563_web.jpg?rnd=2025011308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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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저소득 청년의 자립을 돕고자 오는 21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청년은 월 10만원 이상의 소득, 50% 초과 100% 이하 청년은 월 50만~250만원의 소득이 있어야 한다.
3년간 납입 시 정부 지원금을 포함해 최대 1440만원을 만기 수령할 수 있다.
신청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활동 중인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꾸준히 저축하면, 정부가 소득 수준에 따라 10만~3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적립해주는 자산형성 지원제도다.
지난해 군에서는 49명의 청년이 이 혜택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라며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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