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슬래머' 매킬로이 "마스터스 우승으로 부담 덜어"
PGA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 도전
![[오거스타=AP/뉴시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3일(현지 시간) 미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킬로이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저스틴 로즈(영국)와 동타를 이뤄 연장 끝에 우승,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2025.04.14.](https://img1.newsis.com/2025/04/14/NISI20250414_0000258187_web.jpg?rnd=20250414092431)
[오거스타=AP/뉴시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3일(현지 시간) 미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킬로이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저스틴 로즈(영국)와 동타를 이뤄 연장 끝에 우승,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2025.04.14.
매킬로이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개막을 하루 앞둔 8일(한국 시간) 대회장인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크리켓 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마스터스 우승으로) 훨씬 더 편한 마음으로 다음 메이저대회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마도 조금은 다르게 느껴질 것"이라며 "지난 몇 년 동안 메이저대회에 출전했을 때처럼 긴장을 많이 하진 않을 것이다.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치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4년 PGA 챔피언십 제패 이후 11년 동안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했던 매킬로이는 지난달 마스터스 정상에 올라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매킬로이는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고비를 넘긴 게 큰 힘이 됐다"며 "이제 끝났다는 사실이 기쁘다"고 했다.
마스터스 당시 최종 라운드에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벌였던 연장전에 대해선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며 당시 우승에 대한 엄청난 압박감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오거스타=AP/뉴시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3일(현지 시간) 미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 연장전에서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매킬로이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저스틴 로즈(영국)와 동타를 이뤄 연장 끝에 정상에 올라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2025.04.14.](https://img1.newsis.com/2025/04/14/NISI20250414_0000258122_web.jpg?rnd=20250414085510)
[오거스타=AP/뉴시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3일(현지 시간) 미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 연장전에서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매킬로이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저스틴 로즈(영국)와 동타를 이뤄 연장 끝에 정상에 올라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2025.04.14.
다만 이번에는 지난해 우승했던 퀘일 할로 클럽이 아닌 필라델피아 크리켓 클럽에서 대회가 개최된다.
매킬로이는 "새로운 코스지만 몇 차례 라운드하면서 코스 공략법을 연구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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